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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

SNS 마케팅 사례 - 펩시 리프레시 프로젝트[Pepsi Refresh Project] 펩시가 코카콜라에 라이벌이라는 사실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코카콜라가 하면 꼭 뒤에 펩시가 있고, 펩시가 하면 꼭 그 뒤에는 코카콜라가 있다. 음료시장에서 이들이 보여주는 경쟁구도는 언제나 보는 이들을 흥미진진하게 만든다. 그런데 요즘 이 두 기업이 총칼을 들고 싸우는 마케팅이라는 전쟁터에 SNS라는 신무기가 등장했다. 운용비용이 비싸지도 않고 게다가 고객들을 보다 정밀하게 선정하여 공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선두주자인 코카콜라는 이 무기를 현명하게 사용하여 저렴한 가격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종전에 사용하던 무기들(TV 광고, 신문광고 등)도 잘 보수하여 신무기(SNS)와 함께 사용하니 그 위력은 대단했다. 그런 코카콜라의 모습을 보자니 펩시라고 안할 수는 없었다. 펩시가 생각하는 S.. 더보기
코카콜라와 펩시의 마케팅 우리가 슈퍼마켓에 가서 음료를 고를 때, 그 음료 중에서 콜라를 고를 때 항상 하는 고민이 있다. 그건 바로 ‘코카콜라냐? 펩시냐?’ 라는 것 이다. 이들 두 브랜드는 서로 같은 자리에 대비 되는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는데, 가격이나 맛이나 별반 차이가 없기에 어떤 것을 선택할지 항상 난감하기만 하다. 어떤 이는 코카콜라의 ‘어떤 매력’에 빠져서 항상 코카콜라를 찾기도 하고, 또한 어떤 이는 펩시의 ‘다른 매력’에 빠져 펩시를 마시게 된다. 이들 두 콜라 브랜드는 명실상부한 콜라 시장과 더 나아가 음료 시장의 양대 산맥이자 절대 강자들로 군림하고 있는데, 필자는 이들 두 기업이 어떻게 서로 견제하고 성장해왔는지를 다루어 보며 향후 이들의 행보를 예상해보도록 하겠다. 2. 코카콜라 기업소개 코카콜라는 18.. 더보기